[Bite of Member] 브랜드 확산의 공식을 만드는, 바이럴팀 데이터와 감각으로 브랜드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

[Bite of Member] 브랜드 확산의 공식을 만드는, 바이럴팀

데이터와 감각으로 브랜드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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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of Member] 브랜드 확산의 공식을 만드는, 바이럴팀 데이터와 감각으로 브랜드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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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트랩입니다! 앞으로 [Bite of Member] 시리즈를 통해 바이트랩의 조직과 멤버분들을 소개시켜드릴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 주자로 그로스그룹의 바이럴팀 우지(Uzi)와 지니(Jinny) 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측과 측정이 어려운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으로서 전사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의 중심에는 바이럴팀이 있습니다. 바이럴팀은 바이럴 채널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UGC(User-Generated Content)를 확산시키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공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이럴팀 현업자들에게 듣는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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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우지(Uzi) 안녕하세요! 바이럴팀 파트장 우지입니다. 바이럴 마케팅 전반의 데이터 취합과 진행 방향성을 맞추어 리더와 멤버간의 실무 퀄리티와 실행 효율을 책임지는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니(Jinn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바이럴팀에서 인플루언서 협업, 체험단 운영, 언론 PR 등 전반적인 콘텐츠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럴 마케터 지니입니다.

두 분은 어떻게 바이트랩에 합류하게 되셨나요? 👀

우지(Uzi) 사실 저는 그동안 바이럴 마케팅을 해오면서 구조 속에서 오는 불합리한 점이나 혼란을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바이럴 마케팅은 인플루언서에 따라 브랜드 매출이 2배로 껑충 뛰거나, 빠르게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렵지만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Law RIsk-High Return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지점에서 바이럴 마케팅만의 매력이 분명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인플루언서를 매개로 하는 마케팅 방식이 주를 이루다 보니, 개개인의 사정과 환경에 따라 효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가 있었어요.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던 중 그로스 그룹장이신 조이와 커피챗의 기회가 생기면서, 바이트랩이 바이럴 마케팅을 구조화하고 성공 공식의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 큰 공감을 느꼈어요. 더불어 파트장으로 이 과정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제안에 바이트랩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니(Jinny) 저는 마케터로 일한 지 4년 정도 되었는데요!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는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에 매력을 느껴왔고, 특히 바이럴 마케팅이 브랜드 인식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바이트랩은 처음부터 제품력과 기획력, 마케팅 방향성까지 탄탄한 브랜드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상세 페이지만 봐도 성분 표기와 같은 여러 부분을 통해 파악이 가능하거든요.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 함께하며 직접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이럴팀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우지가 파트장으로 합류하면서, 팀이 조금 더 안정되었을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지니(Jinny) 맞아요 :) 우지가 오셔서 정말 듬직합니다. 업무적으로 피드백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수용이 잘 되고, 그룹 내 소통 창구가 되어주셔서 더 원활한 업무 진행이 가능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우지! 우지(Uzi) ㅎㅎ민망하네요.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 준 덕분입니다. 바이트랩에 합류한지 3주 정도 되어가는데요, 바이럴 마케팅은 불확실의 연속인 것은 맞습니다. 허나, 이를 마케터의 기본 업무 방식인 가설 - 실행 - 검증의 단계로 나누고, 이 과정을 반복하여 오류를 줄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회사와 팀원 양쪽 간 눈높이를 맞추고 있어요. 바이트랩만의 성공 공식을 만들어 낼 계획입니다!

바이럴팀은 늘 분위기가 좋아요, 바이럴팀만의 재미있는 문화나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우지(Uzi) 저희 팀은 무엇이든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간식의 마지막 한 입을 꼭 팀원에게 나눠주는데요, 처음에 왔을 땐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지니(Jinny) 맞아요, 저희는 무엇보다 정말 사이가 좋은 팀이에요! 🥰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누가 간식을 가져오면 당연하다는 듯이 다 같이 나눠 먹고, 점심 메뉴도 “오늘 뭐 먹을까~?” 하며 기분 좋게 정한답니다. 신기하게도 팀 안에 F(감성) 기운과 T(이성) 기운이 균형 있게 섞여 있어서 감정적으로 공감이 잘 되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효율적으로 딱딱 맞춰가는 밸런스가 정말 좋아요! 덕분에 협업도 수월하고 웃으면서 일할 수 있어요.

바이트랩에서 그동안 업무를 해오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몰입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우지(Uzi) 저는 매 순간 몰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바이트랩은 단순히 탑다운으로 내려오는 업무를 쳐내는 것이 아닌, 각 담당자의 재량으로 직접 기획하고 설득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지향하는 조직입니다. 주도적인 분들이라면 이런 구조에서 매 순간 몰입하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저 또한 성장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지니(Jinny) 저는 메가급 연예인과의 PPL 협업을 직접 주도했던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브랜드 이미지와 연예인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 위해 대본부터 연출, 업로드 시점까지 정말 세밀하게 고민했거든요. 그 결과, 일 매출이 1천만 원 이상으로 급 상승했고 캠페인 자체가 사내에서도 레퍼런스로 회자될 정도의 성과를 냈어요. 고민도 많았고 많은 노력을 했던 캠페인이라 성과를 보면서 너무 짜릿했습니다. 또 다른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치스본 오가닉 콘텐츠만으로 큰 매출을 만든 캠페인이에요. 당시 시즌 흐름과 소비자 니즈를 예민하게 읽고 브랜드와 핏이 정말 잘 맞는 인플루언서를 정확하게 발굴한 덕분에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확산됐고 실제 구매로 이어졌어요. 판매 목적이 아닌 홍보 목적으로 진행한 콘텐츠에서 매출까지 잘 나와준거죠. 그 때 핏에 맞는 인플루언서 발굴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고 마케팅이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팀의 과제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지(Uzi) 가장 큰 팀의 목표는 바이럴 마케팅의 성공 공식을 찾는 것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바이럴 마케팅은 예측과 측정이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패를 통한 레쓴런은 물론, 성공했다면 무엇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정확히 수치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해당 과정을 통해 인사이트를 축적하여 바이트랩만의 성공 공식을 찾아내는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니(Jinny) 단발성 노출을 넘어서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브랜드와 핏이 잘 맞는 인플루언서를 정밀하게 발굴하고,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기획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과 함께 수치로는 잡히지 않는 채널의 감각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려해 브랜드와 진짜 잘 맞는 인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터로 일하기 위해서 중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우지(Uzi) 진행 근거, 실행, 부가 효과를 데이터로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요. 바이럴 마케팅의 결과는 즉각적이고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데, 다양한 영역에서 파편적인 데이터들을 진행한 업무와 연관시켜 그 속에서 명확한 인사이트를 발굴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연속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패에서 배우고 성공에서 근거를 찾는 역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니(Jinny) 저는 세 가지로 나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감력과 관찰력 소비자가 요즘 어떤 콘텐츠에 반응하는지, 어떤 언어와 톤 앤 매너에 신뢰를 느끼는지 세밀하게 파악해야 하거든요. 실행력과 빠른 피드백 대응력 콘텐츠는 속도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획부터 확산, 성과 분석까지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이 중요해요. 브랜드의 방향성과 소비자의 반응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감각 광고 같지 않지만 결국은 전환으로 이어지는 메시지를 설계하는 게 바이럴 마케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럴팀으로 합류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우지(Uzi) 성장에 목마른 분은 고민 없이 합류해도 좋겠어요!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발전시키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과 함께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게 업무를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니(Jinny) 바이럴 마케팅은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브랜드를 어떻게 더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일이에요. 쉽지만은 않지만, 성과가 눈에 보이고 재미도 큰 분야라서 마케팅을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함께 머리 맞대고 아이디어 내는 걸 좋아한다면, 분명 잘 맞을 거예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바이럴팀은 분명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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