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 of Leader] 바이트랩 미디어팀 팀장, Enp “필요한 팀, 필요한 사람.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미디어팀입니다.”
[Bite of Leader] 바이트랩 미디어팀 팀장, Enp
“필요한 팀, 필요한 사람.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미디어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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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of Leader] 촬영팀장, Enp
“필요한 팀, 필요한 사람.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촬영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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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p!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ISTP #현실주의실행가 #팀성장
안녕하세요, 바이트랩 촬영팀장 김현준(엔프)입니다.
현재 촬영팀을 리드하고 있으며, 팀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서포트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팀, 필요한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각자의 성장이 바이트랩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바이트랩의 촬영팀장으로 합류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촬영 감독으로 입봉하여 뮤직비디오,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었어요.
그러다 뷰티 산업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아져 기초 화장품 브랜드와 헤어 브랜드에서 브랜드 콘텐츠 촬영자로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헤어 및 뷰티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습니다.
바이트랩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면접 당시 바이트랩의 대표인 제이크와의 대화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기 때문이에요! 미디어 커머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촬영팀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부분과 향후 비전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직에서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많겠다는 확신과 함께 바이트랩의 비전과 사람들,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문화에 큰 매력을 느끼고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대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바이트랩은 실무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함께 잘해보자’는 의지를 갖고 있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 덕분에 저 역시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엔프께서 이끌고 계신 촬영팀은 어떤 팀인가요?
자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브랜드의 핵심 연결고리
촬영팀은 기획 부서와 긴밀히 협업하여 바이트랩의 제품이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합니다.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콘텐츠가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연결고리가 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요.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문성과 자율성입니다.
촬영팀은 회사 내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않은 독자적인 팀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중심을 잘 잡고 방향성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각 팀원이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협업 시 발생하는 제약을 해결해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팀장으로써 어려움이나 부담은 없으실까요?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어 운영 자체에서의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다만, 회사의 모든 팀과 협업하며 다양한 요청을 받는 실행 부서인 만큼, 리소스를 어떻게 배분할지, 그리고 요구사항에 어떻게 우선순위를 두고 대응할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딩을 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팀 내 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입니다.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변화들을 적용해 왔는데, 팀원들이 그 필요성에 공감하고 잘 따라와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덕분에 협업 구조도 훨씬 유연해졌고, 콘텐츠의 퀄리티도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바이트랩에서 일해오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앞서 말씀드린 프로세스 변화를 팀원들이 기꺼이 수용해 주었던 순간들입니다.
촬영팀의 경우 영상 제작 과정 전반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를 추가했고, 영상을 넘어 제품 연출과 모델 포토 촬영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구성원 입장에서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그럼에도 팀과 회사를 위한 방향이라는 걸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따라와 준 모습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쌓이며 ‘이 조직은 다르다’는 확신이 생겼고, 바이트랩의 사람들과 문화가 정말 단단하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다르다'라고 하셨는데, 이전에 해오시던 일과 비교하여 바이트랩만의 차별점이 있을까요?
바이트랩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성장과 실험을 추구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이에요!
이전 회사들은 변화나 새로운 시도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바이트랩은 정반대라고 느껴져요.
조직 곳곳에 성장 욕구가 강한 분들이 많고,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시스템이나 제도를 통해 해결하려는 의지가 분명합니다.
실제로 촬영팀 내에서도 새로운 기법이나 툴이 도입될 때,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오히려 더 좋은 방향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퀄리티가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영상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대부분 현재의 업무에만 머물러 정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바이트랩 팀원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자산으로 만드는 자세가 확실히 있습니다.
이제 2025년도 절반이 지났는데요, 촬영팀과 엔프의 향후 목표가 궁금합니다.
팀의 목표는 촬영팀원 개개인이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현재의 업무를 잘 해내는 것을 넘어, 바이트랩을 떠난 이후에도 ‘꼭 필요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그런 팀을 만들 수 있는 팀장이 되는 것입니다.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팀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 것이 있을까요?
업무 이해도 고도화, 주저하지 않는 도전정신
현재 촬영팀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율적이면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업무 이해도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또한, 단순한 촬영에 그치지 않고 마케팅 관점과 현장 관점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시각을 갖추도록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경험해보지 않았던 업무들도 주도적으로 시도해보고 있습니다.성장이 필요한 방향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고, 그 경험을 팀과 나눌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촬영팀에 어떤 인재가 들어오기를 바라시나요? 고민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성장에 진심인 분,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분이라면 촬영팀에서 분명 빛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개인의 역량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며, 비슷한 방향을 바라보는 동료들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드문 환경입니다.
무언가를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이트랩은 그 에너지에 불을 붙여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